인베스트코프, 바레인 게이트웨이 걸프 2026에서 2026년 1~9월 총거래 111억 달러 발표

인베스트코프는 2026년 1~9월 자금 조달, 투자 집행, 투자 회수를 합산한 총거래 규모가 111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인베스트코프 글로벌 플랫폼의 꾸준한 경쟁력과 성장세가 다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Investcorp Announces Aggregate Financial Activity for 2026 at Gateway Gulf Investment Forum
Investcorp Announces Aggregate Financial Activity for 2026 at Gateway Gulf Investment Forum

바레인에서 열린 게이트웨이 걸프 2026에서 이뤄진 이번 발표는 인베스트코프의 글로벌 투자 성장을 보여줄 뿐 아니라, 1982년 회사를 설립한 바레인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부각한다.

인베스트코프는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투자자로부터 48억 달러를 조달했고, 신규 투자에 37억 달러를 집행했으며, 개별 투자 사업에서 26억 달러를 회수했다. 2026년 9월 말 기준 총운용자산은 652억 달러였다.

같은 기간 인베스트코프는 북미 사모투자 및 전략적 자본 투자 플랫폼에서 출자 약정 23억 달러 이상을 확보하며 자금 조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인베스트코프의 모하메드 알아르디 상임 의장은 "인베스트코프는 40여 년 전 바레인에서 설립됐고, 바레인은 지금도 당사의 글로벌 성장과 목표 달성의 중심에 있습니다. 꾸준한 성장세는 국제 플랫폼의 경쟁력과 투자자 및 파트너들의 신뢰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자본과 대체투자 기회를 이어주고 혁신을 받아들이며, 바레인이 주요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는 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요 투자 및 혁신 성과

인베스트코프는 2026년에도 국제 투자 활동을 넓히며 각 사업 부문에서 주요 거래를 추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북미 사모투자: 미국의 선도적인 자산관리 플랫폼 버거 파이낸셜 그룹(Berger Financial Group)에 투자했다.

미국 부동산: 인수와 투자 회수를 포함해 약 8억 달러 규모의 산업용 부동산 거래를 발표했으며, 아울러 미국 주요 시장에서 2억 달러 규모의 고령자 주거시설 및 공동주택을 인수했다.

인도 사모투자: 디지털 중심의 계약 물류 기업 20큐브 3PL 솔루션즈(20Cube 3PL Solutions)를 인수해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인도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유럽 사모투자: 영국의 스마트 매니지드 솔루션즈(Smart Managed Solutions)에 투자했으며, 네트롬 소프트웨어(NetRom Software) 및 트리비움 솔루션즈(Trivium Solutions)와 함께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성장 플랫폼을 만들었다. 또한 스페인의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 커넥티프(Connectif)의 과반 지분을 인수했다.

GCC 지역 사모투자: 역내 IT 유통 플랫폼 메트라(Metra)의 전략적 지분을 인수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소방, 안전, 보안, 위험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 레다 걸프 홀딩(Reda Gulf Holding)을 인수하는 컨소시엄에도 참여했다.

디지털 혁신: 인베스트코프의 바레인 소재 팀이 개발해 2024년 출시한 Investcorp Wealth는 출시 이후 디지털 방식으로 6억 2000만 달러 이상의 고객 자금 조달을 지원했다. 이는 이 플랫폼의 국제적 영향력과 인베스트코프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에서 바레인 팀이 맡는 중요한 역할을 보여준다.

인공지능: AI 기반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 성과를 높이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AI 투자 프레임워크(AI Investment Framework)를 도입했다.

이러한 성과는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 기회와 투자자를 잇는 인베스트코프의 역량을 보여준다. 게이트웨이 걸프 2026 참가는 바레인에 대한 오랜 헌신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자본과 금융 혁신의 관문으로서 바레인의 역할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