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세븐원더스, 세계 도시의 날 맞춰 미래도시 글로벌 대중 투표 개시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가 '스위치온' 행사를 열고, 뉴세븐원더스가 www.7wondersfc.com에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갈 도시 개발 사업을 뽑는 전 세계 대중 투표를 시작했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발.

7 Wonders Future Cities voting switch-on
7 Wonders Future Cities voting switch-on

뉴세븐원더스는 이날 세계 도시의 날을 기념해 필리핀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7 Wonders of Future Cities) 글로벌 대중 투표를 공식적으로 열었다. 이번 투표는 전 세계 사람들이 미래 도시 생활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여기는 도시와 도시 개발 사업에 투표하도록 초대하는 1년간의 국제 참여 캠페인의 출발점이다. 이 여정은 2027년 10월 31일 최종 선정된 7개 도시 및 개발 사업을 공식 발표하며 마무리된다.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 캠페인의 공식 참가 도시이자 필리핀을 대표하는 도시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뉴 클라크 시티가 주최·조직한 이번 특별 스위치온 기념식에는 도시 지도자, 언론, 초청 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투표 플랫폼이 가동되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았다.

뉴세븐원더스의 장폴 드 라 푸엔테(Jean-Paul de la Fuente) 이사 겸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 캠페인 위원장이 공식 스위치온을 직접 이끌었다. 상징적인 순간에 캠페인 웹사이트 www.7wondersfc.com이 소개용 페이지에서 전 세계 대중 투표 플랫폼으로 전환되면서, 전 세계 시민이 내일의 도시를 정의할 도시 비전을 고르는 데 참여할 기회가 열렸다. 드 라 푸엔테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필리핀에서 세계로, 단순한 투표 플랫폼이 아니라 우리 도시의 미래에 관한 글로벌 대화의 스위치를 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은 세계적인 도시 발전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장소를 발견하고, 참여하고, 지지할 기회를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7대 미래도시는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New 7 Wonders of the World)와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 Wonders of Nature)을 이끌어 온 글로벌 권위 기관 뉴세븐원더스가 추진하는 전 세계 참여형 캠페인이다. 두바이에 기반을 둔 글로벌 플랫폼(Global Platform Limited)이 뉴세븐원더스의 전 세계 라이선싱 및 상업 부문으로서 이를 주관한다. 앞선 캠페인들이 이끌어 낸 놀라운 전 세계적 참여를 바탕으로, 총 6억 표 이상을 기록한 이번 새 이니셔티브는 초점을 전환해 인류의 자연 및 역사적 불가사의를 기리는 데서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장소를 조명한다. 참가 도시와 개발 사업은 환경과 자연(Environmental & Nature), 스마트 시티(Smart City), 인간 중심(Human-Centric) 개발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로 묶인다. 이는 성공적인 미래 도시라면 생태적 책임, 기술 발전,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열망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