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와 제프 쿤스가 풍선 독 형태를 담은 클래식 퓨전 한정 타임피스 3종을 선보여

일상 속 평범한 오브제를 특별한 존재로 바꾸는 혁신으로 알려진 위블로와 제프 쿤스가 워치메이킹 예술과 현대미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협업을 공개했다. 두 파트너는 사물, 시간, 상징이라는 요소를 새롭게 바라보며 문화적 아이콘을 만들어내고, 예술과 시간의 경계를 넓혀 가고 있다. 미러 폴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과 레드 또는 블루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으로 선보이는 세 가지 에디션의 클래식 퓨전 벌룬 독 by 제프 쿤스는 형태 자체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만들고, 시간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감각적 경험으로 다시 해석한다.

Hublot presents the Classic Fusion Balloon Dog by Jeff Koons
Hublot presents the Classic Fusion Balloon Dog by Jeff Koons

클래식 퓨전 벌룬 독은 제프 쿤스의 상징적인 거울 풍선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풍선이라는 오브제가 간직한 감성적 언어를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오브제로 옮겨 놓았다. 에디션마다 2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쿤스의 대표작이자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벌룬 독의 아이코닉한 형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조각 작품을 매혹적인 타임피스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착용할 수 있는 예술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했다.

제프 쿤스의 〈벌룬 독(Balloon Dog, 1994-2000)〉은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오브제인 풍선 동물을 영원성을 지닌 예술 작품으로 바꾼 작품이다. 쉽게 터지고 일시적이며 유희적인 존재였던 풍선은 거대하고 정교하며 영속적인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 어린 시절의 순간적인 몸짓이 산업적 완성도를 갖춘 형태로 표현된다. 이러한 변환은 형태, 규모, 마감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통해 순간적인 것을 아이코닉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쿤스 예술 세계의 핵심을 보여준다.

이러한 철학은 위블로의 워치메이킹 접근 방식과도 직접 맞닿아 있다. 1980년 설립 이후 위블로는 골드와 러버를 결합한 혁신적인 콘셉트를 선보였고, 이후 2005년 빅뱅과 2008년 클래식 퓨전을 통해 이를 새롭게 해석해 왔다. 위블로는 시간 자체를 하나의 소재로 다루며, 순간적인 것을 그 너머까지 이어지는 가치로 끊임없이 형상화해 왔다.

“벌룬 독을 클래식 퓨전의 언어로 옮기는 작업은 기존 워치에 하나의 예술 작품을 결합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핵심 과제는 풍선 형태가 지닌 시각적·조형적 언어를 활용해 클래식 퓨전의 구조 자체를 근본부터 새롭게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매끄럽고 비교적 슬림한 프로파일이 특징인 클래식 퓨전은, 내부에서 밀어내는 힘으로 부풀어 오른 듯한 팽창감과 긴장감을 구현하도록 처음부터 다시 설계되었습니다.” 라고 제프 쿤스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프 쿤스와 함께한 작업은 예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모험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자연스럽고 유쾌해 보이는 결과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고도의 엔지니어링, 장인정신, 디테일을 향한 집요한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럭셔리 워치메이킹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팽창과 볼륨이라는 착시를 구현하기 위해 클래식 퓨전의 기존 구조를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모든 부품을 다시 구상하고, 형태를 재설계하며,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독특한 볼륨감과 부풀어 오른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5축 CNC 가공을 적용했고, 완벽한 마감을 위해 장인의 섬세한 기술로 세심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성, 미학, 혁신을 위해 워치메이킹 기술의 모든 역량을 활용한다는 위블로의 철학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위블로 CEO 줄리앙 토나레는 이같이 밝혔다.

THE CLASSIC FUSION: AIR-SCULPTED

42mm 클래식 퓨전 벌룬 독의 모든 요소는 제프 쿤스의 시각적 언어를 토대로 새롭게 설계되었다. 전통적으로 매끄럽고 세련된 클래식 퓨전의 구조는 팽창된 기하학적 형태, 부드러운 돔형 표면, 볼록한 라인으로 재해석되어, 공기압에 의해 형태가 완성된 듯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낸다. 그 결과 탄생한 타임피스는 유쾌하면서도 대담하며, 동시에 기술적으로 매우 정교한 작품이다. 고도의 워치메이킹 기술과 장인정신이 결합해, 자연스럽게 완성된 듯한 미학과 절제된 완성도를 선사한다.

제프 쿤스의 상징적인 미러 폴리시드 벌룬 독에서 영감을 받은 이 타임피스는 둥근 형태와 공기가 가득 찬 듯한 볼륨감이라는 일관된 조형 언어로 클래식 퓨전을 새롭게 해석한다. 입체감과 긴장감을 구현하기 위해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티타늄 스크류 헤드에서부터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다이얼 구조, 조각적인 케이스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에 돔 형태와 새로운 곡선을 적용했다. 모든 표면은 내부 압력으로 형태가 유지되는 듯한 착시를 살리도록 다시 설계되었으며, 매끄럽고 볼륨감 있게 완성한 메탈릭 레더 스트랩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연결부까지 이러한 조형적 특징이 확장된다. 벌룬 독과 풍선이라는 두 가지 상징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도 돋보인다. 러버 몰딩 처리한 알루미늄 소재의 풍선 형태 크라운, 10시 방향에 위치한 유연한 장식용 '벌룬 테일', 벌룬 독 형태로 제작한 초침 카운터웨이트, 그리고 부풀어 오른 듯한 형태의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핸즈가 이번 타임피스의 독창적인 특징을 완성한다.

미러 폴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과 강렬한 레드 및 블루 컬러의 폴리시드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제프 쿤스 작품 특유의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을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이러한 정교한 디자인은 무브먼트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위블로의 자체 제작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케이스의 조형 언어를 반영한 둥글고 풍성한 형태의 텅스텐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새롭게 설계해 적용했다.

클래식 퓨전 벌룬 독은 소재에 대한 실험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구현해 온 위블로의 퓨전 철학을 이어간다. 벌룬 독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는 풍선 특유의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조형미를 제품 전반으로 확장한다. 패키지에 담긴 벌룬 독 오브제는 각 워치에 맞춰 컬러 크롬 마감으로 제작되었으며, 러버 질감을 구현한 도장 마감은 타임피스를 특징짓는 촉각적이고 유쾌한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반영한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조형적 케이스 디자인부터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이르기까지, 제프 쿤스의 클래식 퓨전 벌룬 독은 위블로를 정의하는 혁신, 장인정신, 대담한 창의성을 강렬하게 표현한 타임피스다.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위블로 매뉴팩처에서 설계, 개발, 조립된 이 작품은 매뉴팩처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위블로는 이러한 자신감을 5+5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이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하며,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모든 워치에 대한 브랜드의 확신과 이를 완성하는 전문 기술진의 역량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에디션별 리미티드 200피스로 제작된 클래식 퓨전 벌룬 독은 일부 위블로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갤러리에서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과 워치메이킹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창의적 시너지를 보여준다.

위블로(HUBLOT): www.hublot.com - 이메일: press@hublot.com - 프레스 라운지 플랫폼: presslounge.hublot.com/connection/

Hublot presents the Classic Fusion Balloon Dog by Jeff Koons
Hublot presents the Classic Fusion Balloon Dog by Jeff Ko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