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열린 2026 월드 풋볼 챔피언십 결승전 관중석에서 한동석이 생중계를 시작하자, 한국의 10만 명이 넘는 팬들도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경험을 했다. 함성이 터지는 순간과 심장이 뛰는 순간이 모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한동숙은 한국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에서 축구 분야 최고 인지도를 지닌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동료 크리에이터 삼식과 함께 '뉴욕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 뉴욕까지 이동해, 스포츠 최대 무대의 열기를 한국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했다. 이제 많은 팬들은 방송사를 거치지 않고, 자신이 팔로우하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생생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이번 여름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흐름 역시 같은 방향이다.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는 더 이상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라이브 경험으로 합쳐지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그 중심에 치지직이 자리하고 있다.
기술적 기반은 TVU Networks가 맡았다. 센트럴 파크에서 인파로 가득한 경기장 복도에 이르기까지 현장 제작 전체가 TVU One 백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용 인터넷과 5G를 통해 방송급 라이브 영상을 치지직으로 직접 전송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네트워크 환경 가운데 하나인 경기장 안에서는 수만 대의 휴대폰이 신호를 잡으려고 경쟁한다. 이런 곳에서 안정적이고 초저지연의 영상을 전달하는 일은 라이브 제작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다.
TVU의 독자적인 ISX 전송 프로토콜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프로토콜은 여러 셀룰러 연결을 지능적으로 묶어, 네트워크 상황이 순간순간 바뀌어도 화질과 지연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그 결과 중계차나 고정 업링크, 어떠한 손실도 없이 두 크리에이터는 백팩 하나와 플랫폼의 수백만 시청자만으로 결승전의 광경과 소리, 짜릿한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하는 매끄럽고 몰입감 넘치는 스트리밍을 구현해 냈다.
치지직의 이번 사례는 디지털 네이티브 플랫폼이 세계 최대 스포츠 순간의 중심에 팬들을 세울 수 있음을 증명한다. TVU에게 이는, 100개국 이상의 기존 방송사들이 신뢰해 온 기술이 이제는 한 세대가 라이브 스포츠를 시청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결승전은 언제나 세계 최대의 무대였다. 이번 여름에는 그 무대의 주인공이 스트리머들이었고, TVU는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TVU Networks는 클라우드 및 IP 기반 라이브 비디오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100개국 이상에서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방송, 스트리밍, 원격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tvu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