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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박왕열, 황하나도 내 고객이었다?
2026-03-26 18:02:42운영자 Editor

최근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이 2026년 3월 25일 한국으로 전격 송환되면서, 과거 황하나 씨와의 연결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황하나 씨가 투약한 마약의 공급망 최상단에 박왕열이 있었다는 사실은 수사 결과로 드러난 정황입니다.

1. 박왕열과 황하나의 연결 고리

두 사람은 직접 대면하는 사이라기보다 **'공급자-중간책-소비자'**의 체계적인 유통망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2. "내가 입 열면 한국 뒤집어진다"

박왕열은 국내 송환 전후로 **"내가 입을 열면 한국 정·재계가 뒤집어질 것"**이라며 대규모 고객 명단이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현재 상황 (2026년 3월 기준)

박왕열은 필리핀에서 한인 3명을 살해한 혐의(사탕수수밭 살인사건)로 징역 6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으나, 정부의 끈질긴 요청 끝에 어제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입국했습니다.

참고: 박왕열은 드라마 **<카지노>**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교도소 내에서도 호화 생활을 하며 마약 사업을 진두지휘했던 만큼, 이번 국내 수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고위층이나 유명인 마약 네트워크가 추가로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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