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동물원 탈출한 늑대, 어디에 있을까?

2026년 4월 8일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는 탈출 9일째인 오늘(4월 16일 목요일) 현재까지도 아직 포획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수색 상황과 예상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목격 및 위치: 4월 14일 새벽, 대전 중구 무수동과 구완동 일대 야산에서 수색팀과 직접 대치했으나 포획에 실패하고 다시 도주했습니다. 현재 수색 당국은 늑구가 이 일대 산속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 중입니다.

  • 상태: 전문가들은 늑구가 먹이를 찾지 못해 쇠약해졌을 것으로 우려했으나, 최근 드론 영상에 포착된 모습으로는 2~4m 높이의 옹벽을 뛰어넘을 정도로 여전히 민첩하고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수색 방법: 현재 대전시와 소방 당국은 늑구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대규모 인력보다는 열화상 드론과 최소 정예요원을 투입해 정밀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늑구의 귀소 본능을 이용해 오월드 인근으로 유도하는 작전도 병행 중입니다.

주의사항:

  • 늑구는 인공 포육되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을 수 있으나, 야생성이 살아있어 마주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보문산 인근이나 무수동, 구완동 일대 야산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혹시라도 발견하신다면 절대 접근하지 마시고 즉시 119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