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는 2026 세계인터넷대회 우전 정상회의(2026 World Internet Conference Wuzhen Summit)의 일환으로 인터넷 공익 발전 포럼(Forum on the Development of Internet Public Welfare)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지능을 통한 혁신: 인터넷 공익의 질적 발전 촉진(Digital Intelligence for Innovation: Advancing High-Quality Development of Internet Public Welfare)'을 주제로 삼았으며, 디지털 지능 시대에 공익사업의 질적 발전을 이룰 새로운 길을 찾고, 선행을 위한 역량을 한데 모으며, 사이버 공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공익 부문이 통찰을 보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키프로스, 영국, 미국 등 각국의 공익단체와 기업, 언론사 대표는 물론 전문가, 학자, 인터넷 유명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연사들은 디지털 지능 기술로 자선사업의 질적 발전을 앞당기고 전 세계의 선한 역량을 모으기 위한 최신 실천 사례와 견해를 나눴다. 또 중국인터넷발전재단(China Internet Development Foundation)의 공익 이니셔티브 성과를 담은 영상 '선행을 위한 디지털 기술, 함께하는 공익 발전(Digital Technology for Good, Advancing Public Welfare Together)'이 상영됐고, 인터넷 및 사이버 보안 기업의 인터넷 공익 활동을 다룬 연구 보고서의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아울러 '전 세계로 선의를 전하는 인터넷 공익(Internet Public Welfare for the Global Flow of Goodwill)'과 '온라인 문화 및 인문 창작을 통한 공익 소통 활성화(Online Cultural and Humanistic Creation Empowering Public Welfare Communication)'라는 두 가지 주제의 원탁토론도 열려, 참석자들이 인터넷 공익의 질적 발전 방향과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공익 활동에 앞장서 온 유명 인사들은 자신들이 관심을 가져온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 기반 공익사업과 온라인 농가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의 사례 공유는 더 많은 사람이 공익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이번 포럼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과 민정부(Ministry of Civil Affairs)가 주최했으며, 중국인터넷발전재단, 중국자선연합회(China Charity Alliance), 궈광미디어발전유한공사(Guoguang Media Development Co., Ltd.)가 공동 주관했다. 여러 국가의 정부 부처,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 공익단체 대표를 비롯해 전문가, 학자, 인터넷 공익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