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시솽반나에서 제5회 윈난 국제 커뮤니케이션 포럼 개막, 아시아코끼리 보호 성과 조명

제5회 윈난 국제 커뮤니케이션 포럼이 목요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 시솽반나 다이족 자치주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전문가와 미디어 관계자, 관련 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체계와 경로를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세계문화유산 보호와 지역 및 국가별 연구를 비롯한 여러 국제 커뮤니케이션 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아시아코끼리 보호 분야에서 윈난이 거둔 널리 인정받는 성과가 생태 문명을 키우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2022년 출범 이후 이 포럼은 사랑받는 아시아코끼리를 매개로 영향력 있는 국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왔다. 중국의 이야기를 나누고 윈난의 발전상을 알리며, 문명 간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중요한 창구로 성장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신화통신사 산하 싱크탱크인 신화연구원이 작성한 보고서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 중국 야생 코끼리 보호구역이 보여주는 생태 문명(Living in Harmony with Nature: The Ecological Civilization Behind China's Wild Elephant Sanctuary)'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중국의 야생 코끼리 보호 실천 사례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사점을 정리했다.

포럼과 병행하여 아시아코끼리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세계 공개 출범식도 열렸다. 이를 통해 '아시아코끼리 IP'가 지닌 국제 커뮤니케이션 측면의 매력이 한층 더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