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부상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전국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판세와 주요 변수를 정리해 드립니다.
📍 주요 후보 대진표
| 후보명 | 정당 | 주요 경력 및 특징 |
| 한동훈 | 무소속 | 전 국민의힘 대표 /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 주자로 독자 노선 구축 중 |
| 하정우 | 더불어민주당 |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 부산 토박이이자 1977년생 '뉴페이스' 전략 |
| 박민식 | 국민의힘 | 전 국가보훈부 장관 /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여당 공식 후보 |
🔍 관전 포인트 및 변수
3자 구도와 보수 단일화 여부
현재 한동훈(무소속) 후보와 박민식(국민의힘) 후보가 보수 표심을 나눠 갖고 있어, 야권 단일 후보인 하정우 후보가 지지율 조사에서 근소하게 앞서거나 접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두 후보 모두 "완주" 의사가 완강하여 끝까지 3자 대결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리전' 프레임
한동훈 전 대표는 하정우 전 수석의 등판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인"이라며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하 전 수석은 "국익을 위한 본인의 결단"임을 강조하며 정책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토박이 vs 전국구 인지도
부산에서 초·중·고를 나온 하정우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한동훈 후보는 중앙 정치권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중량감 있는 인물'론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