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참석, 백악관 기자협회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 발생

지난 2026년 4월 25일(현지시간)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기자협회(WHCA) 연례 만찬장에서 실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련된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사건 주요 개요

  • 발생 일시 및 장소: 2026년 4월 25일 오후 8시 40분경, 워싱턴 힐튼 호텔 주연회장 인근 보안 검색대.

  • 상황: 만찬이 진행되던 중 한 남성이 산탄총, 권총, 칼 등을 소지하고 금속 탐지기 구역을 지나 연회장 쪽으로 돌진하며 최소 한 발 이상의 총을 발사했습니다.

  • 대피 상황: 무대 중앙에 앉아 있던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즉시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 요원들에 의해 대피했습니다. 당시 약 2,600명의 참석자들은 식탁 아래로 몸을 숨기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피해 현황: 비밀경호국 요원 1명이 방탄복에 총탄을 맞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 추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용의자 정보

  • 신원: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세).

  • 특이사항: 명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출신의 공학도이자 전직 교사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호텔방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을 겨냥하려 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통령의 반응

사건 발생 약 40분 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트루스소셜)를 통해 "정말 큰일이 있었던 밤"이라며 비밀경호국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용의자를 "외로운 늑대(lone wolf)"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