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 오월드에서 새끼 늑대 한 마리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오월드 측과 경찰, 소방 당국이 전 인원을 동원하여 오월드 내부 및 인근 보문산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오월드 인근 주민과 보문산 등산객들에게 **"새끼 늑대 탈출, 안전 요망"**이라는 내용을 발송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시민 안전 수칙 (긴급)
탈출한 동물이비록 '새끼' 늑대이지만, 야생 동물의 본성이 남아 있어 흥분하거나 겁을 먹었을 경우 공격성을 띨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께서는 아래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외출 자제: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수색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외출을 삼가주세요.
출입문 단속: 주택의 대문과 현관문, 창문을 꼭 잠가주세요.
반려동물 관리: 산책을 피하고, 반려동물이 흥분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발견 시 대처: 만약 늑대와 마주친다면,
절대 소리를 지르거나 돌을 던지는 등 자극하지 마세요.
눈을 맞추지 말고, 뒷걸음질로 천천히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세요.
즉시 119 또는 112로 신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