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어제 여의도 당사에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추미애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를 기록해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 경선 결과 주요 포인트
과반 득표의 저력: 추미애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친명계의 지원을 받은 한준호 의원을 모두 따돌리고 승리했습니다. 특히 여성 후보 가산점(10%)까지 더해지며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현역 지사의 탈락: 연임에 도전했던 김동연 지사는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김 지사와 한준호 의원은 결과 발표 직후 "도민과 당원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원팀'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첫 여성 광역단체장 도전: 헌정 사상 최초의 6선 여성 국회의원인 추 후보가 이번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추미애 후보의 당선 소감
추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SNS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6월 3일 지방선거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향후 전망
민주당이 가장 큰 승부처인 경기도의 전열을 정비함에 따라, 이제 시선은 국민의힘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를 진행 중이며, 유승민 전 의원이나 김문수 전 지사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의 차출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6·3 지방선거, 경기도가 다시 한번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